2010. 9. 1일 수원지법 행정2부 재판부는 안양 만안뉴타운 일부 주민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낸 ‘안양시 만안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처분 취소 소송’에서 피고 경기도에 승소 판결했다. 경기도는 2008년 4월 7일에 안양 만안 재정비촉진지구를 지정하였고 지구 내의 주민 일부가 현지실사를 하지 않고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대구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기질 개선대책으로 버려지는 지하철의 유출 지하수를 활용한 클린로드 조성사업을 2009년 6월부터 추진하여 올 9월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월 3일부터 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점검하기 위한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 클린로드 시스템은 도심의 공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여름철 폭염과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
강원도는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지구시민으로서의 의무임을 널리 인식시키고, 범도민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하반기에 시민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홍보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먼저, 춘천YWCA와 함께, 장차 미래 지구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 실행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에너지지킴이
옛 백제의 패망 속에서도, 불멸의 신화로 전해지는 몇안되는 대형 스토리가 이번 세계대백제전에서 백제의 기상을 가장 잘 대변할 감동의 대서사시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세계 전사(戰史)에 빛날 이른바 ‘황산벌전투재현’을 비롯해 ‘대백제 기마군단행렬’‘퍼레이드 교류왕국 대백제’등이 오는
울산시는 9월 2일 오후 3시 방재연구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울산혁신도시 내 이전하는 10개 공공기관의 이전업무 담당팀장 및 노조위원장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10년도 하반기 혁신도시 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울산시는 혁신도시조성공사 및 이전지원계획수립 추진상황, 혁신도시관리위원회 및 혁신도시건설협의
경상북도는 지식경제부가 실시한 ‘2010년 지역특구 평가’에서 성주군(참외산업특구)이 대상 차지, 청도군(반시나라특구)이 우수상, 문경시(오미자산업특구)가 장관상을 받는 등 상위권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10년 지역특구(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는 특구지정 후 6개월 이상 된 전국 132개 지역특구에 대해서 ‘10년 2
오늘(9월 1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국토해양부 등 5개 기관에서 주관한 KTX 고속철도망 구축전략 보고회의에서 경기도가 제안한 GTX 추진계획이 반영되었다. 경기도는 12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이를 환영한다. 정부의 이번 발표는 ‘출퇴근은 GTX, 여행은 KTX'로 하는 획기적인 교통대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GTX는 친서민적이고 에너지
- 참가기업의 60% 512개사 창업, 일자리창출 1,735명, 연 매출 190억원 달성 - 1기 참여기업 중 우수한 90개사, 1년간 서울시가 연장 지원 서울시가 지난 1년간 지원한 ‘청년창업 1000 프로젝트’ 1기 참가자 중 60%가 창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1000프로젝트’는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일환인 ‘낙동강살리기 3공구 사업’ 시행중 지난 4월 시험준설시 미세점토로 인한 방류수 탁수 발생 및 삼락둔치 영농인들과의 보상 미협의로 공사가 부득히 일시 중지되었다. 그래서 부산시는 탁수 및 준설토(점질토) 처리방안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용역 의뢰 하였으며, 처리방안에 대한 용역결과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환경
- 서울시,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내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인가 고시 - 지하4층~지상26층, 최고 80m 높이의 주거․업무․상업기능의 복합타운건립, 주택 165세대, 오피스텔 95실 공급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은동 48-149번지 일대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내 홍은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이 8월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10. 6. 2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도내 시·군 기초의원 271명의 재산을 9월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재산등록 내용은 2010년 7월 1일 기준으로 토지, 건물 등의 기준시가를 적용해 신규당선자의 최초 재산등록금액을 지난 8월 2일까지 신고한 것이다. 공개대상 271명의 1인당 평균 신고액은 7억2901만원으로
울산시가 사업 추진이 부진하고 중단되고 있는 울산지역 ‘도시개발사업 지구’의 정상화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민간이 추진하고 있는 도시개발사업은 총 17개 지구, 562만7천㎡에 이른다.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선암1 등 11개 지구, 361만9천㎡, 도시개발사업은 굴화(장검) 등 6개 지구 200만8천㎡ 등이다. 이 중
대구시가 동대구역의 입지여건을 활용하여 이용자 중심의 환승체계 구축, 다양한 연계교통수단(KTX, 지하철, 고속 및 시외·시내버스, 택시 등) 확충, 문화·상업·업무시설 등의 지원시설 구축 등 대중교통 중심의 친환경, 비용절감형 교통 실현을 위해 추진중인‘동대구복합환승센터 건립’시범사업을 공모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8월 25일 개최된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10. 9. 5(일)부터 향후 5년간 경주시 석장동 일원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결정 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사업예정지인 경주시 석장동 일원(1.19㎢)은, 개발사업의 기대심리에 편승한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예상되고 지가상승을 노린 투기행위가 우려되므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
경기도는 8월 31일 북한 영유아 이유식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남북협력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남북나눔 및 월드비전을 통해 황해북도 지역 탁아소 등지의 영유아들에게 3억원 분량의 영양식 및 분유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지원으로 이 지역 영유아 5,000명이 6개월 이상 건강한 영양 상태
경상북도는 8. 31(화) 오전10시 도청회의실에서 공원식 정무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훈련기관·기업체 대표 간에 중소기업 현장 기능인력 양성·채용을 위한 ‘비즈-브릿지사업’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비즈-브릿지(Biz-Bridge) 사업은 기업(Business)과 가교(Bridge)의 합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지난 7월17일, 8월16일 발생한 국지성 폭우시 노곡동 배수펌프장 제진기 작동 미비로 2차례 침수피해를 입은 노곡동 주민 140세대(건물92, 차량48)에 대하여 8월30일 보상금을 산정하여 통보하였다. 지난 8월17일 노곡동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한 김범일 시장과 노곡동 침수피해 보상대책위원회와 보상금 산정통보를 2주일 이내 하기로 약
부산시는 지역소상공인의 자금조달에 따른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자금 50억원을 9월 3일부터 자금소진시까지 융자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올 상반기에 소상공인자금 80억원을 지원한 이래 지역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추가자금을 편성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부산지역에 사업장을 둔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 및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10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융자한다고 밝혔다. 융자규모는 총 242억800만원(은행협조 융자). 신청은 융자신청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오는 9월1일부터 9월7일까지 북구 연암동 울산시중소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팀(전화 283-71
낙동강살리기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권 사업의 추진상황 설명 및 범시민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추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낙동강살리사업 추진상황 보고회’가 열린다. 보고회는 8월 3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허남식 시장을 비롯하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